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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가 있는 팀과 회의 시간을 잡는 일은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참석자가 뉴욕, 런던, 싱가포르, 시드니로 흩어져 있으면 나한테 무난한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한밤중일 수 있습니다. 이 도구는 그 암산을 대신합니다. 참가자를 추가하고 각자의 시간대와 근무 시간을 넣으면, 모두의 현지 시각을 나란히 비교해 그룹 전체에 맞는 시간을 찾아 줍니다.
참가자마다 도시와 근무 시간을 지정하면 하루를 30분 단위로 채점해 상위 10개 시간을 순서대로 보여 줍니다. 추천 시간마다 참가자 각각의 시계로는 몇 시인지 표시되고, 근무 시간 안이면 초록색, 밖이면 빨간색으로 구분되므로 나에게만 편한 시간은 바로 드러납니다. '캘린더에 추가'를 누르면 고른 시간이 그대로 Google 캘린더로 넘어갑니다. 분산 팀 데일리 스탠드업, 해외 고객과의 통화, 국제 웨비나 준비처럼 용도는 달라도 목표는 같습니다. 나한테 편한 시간이 아니라 모두에게 공평한 시간을 찾는 것입니다.
일정 실수의 조용한 주범은 서머타임입니다. 지역마다 바뀌는 날짜가 다르고, 한국이나 일본처럼 아예 바꾸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이 계획기는 IANA 시간대 데이터베이스를 쓰기 때문에 각 도시의 현지 시각에 그 날짜의 서머타임 규칙이 자동으로 반영되고, 고른 시간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모든 계산은 브라우저 안에서 끝나고 서버로 올라가는 정보는 없으니, 시간을 제안하기 전에 한 번 확인하고 정해진 뒤에는 참석자별 현지 시각을 초대장에 붙여 넣는 식으로 부담 없이 반복해서 쓸 수 있습니다.
여러 도시의 근무 시간을 한눈에 비교해 모두에게 맞는 시간을 고릅니다.
'참가자' 옆의 + 버튼을 눌러 참석자마다 '이름'과 '시간대'를 고르고, 그 사람이 회의에 나올 수 있는 '근무 시작'과 '근무 종료' 시각을 정한 뒤 '참가자 추가'를 누릅니다.
'미팅 설정'에서 '날짜'와 '시간'(30분~2시간)을 고릅니다. 계획기는 그날 하루를 30분 단위로 채점합니다.
참가자가 2명 이상이면 '추천 미팅 시간'에 상위 10개 시간이 순서대로 나타나고, 각 시간마다 참가자별 현지 시각이 함께 표시됩니다.
참가자의 현지 시각이 근무 시간 안이면 초록색, 밖이면 빨간색입니다. 나에게만 맞는 시간은 여기서 바로 걸러집니다.
시간 하나를 고르고 '캘린더에 추가'를 누르면 Google 캘린더가 정확한 시각으로 채워진 채 열립니다.
10월 15일의 시드니는 서머타임(UTC+11)이라 서울보다 2시간 빠릅니다. '매우 좋음'은 참가자 전원의 현지 시각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59분 사이에 들 때만 붙습니다. 오전/오후 표기는 브라우저에 따라 AM/PM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시간대가 거의 겹치지 않으면 누군가는 근무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얼마나 늘려야 하는지가 이 도구로 바로 보입니다.